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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A 좁았던 김하성, 트리플A도 마찬가지네...첫 출전부터 안타+타점 신고

드루와 0

Imagn Images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팀인 귀넷 스트라이퍼스로 이동한 김하성이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의 하버파크에서 펼쳐진 노퍽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전에 2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더블A팀인 콜럼버스 클링스톤스에서 첫 실전을 소화한 김하성은 이후 3경기를 더 치르고 6일 귀넷에 합류했다. 트리플A 첫 경기부터 안타와 타점을 신고하면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감과 동시에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김하성은 1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나선 첫 타석에서 1B2S에서 한가운데로 몰린 77.3마일 스위퍼를 공략했으나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초 1사 1루에서는 2B2S에서 바깥쪽 낮은 코스로 떨어지는 79마일 스플리터에 방망이를 내밀었지만,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하지만 침묵은 오래 가지 않았다. 김하성은 귀넷이 2-4로 뒤지던 5회초 1사 2루 1B2S에서 81마일 몸쪽 슬라이더를 공략, 좌전 적시타를 치면서 첫 타점을 올렸다. 상대 송구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루하는 적극적인 모습도 선보였다. 하지만 김하성은 후속타 불발로 홈까지 밟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7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네 번째 타석을 소화했다. 1B2S에서 91마일 직구를 공략했으나, 느린 땅볼 타구를 상대 3루수가 잘 처리하면서 안타로 연결되진 못했다. 귀넷은 8회말 대수비를 투입하며 김하성을 벤치로 불러 들였다.

이날 김하성은 신중하게 공을 골라내면서 자신이 설정한 존을 지키면서 타격 감을 끌어 올리는 모습이었다. 상대 투수들이 변화구 승부를 이어간 가운데 꾸준히 방망이를 돌렸고, 안타까지 만들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수비에서는 1회말 내야 뜬공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등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귀넷에서의 플레잉 타임은 더 늘어날 전망. 더블A에서는 타격과 수비가 분리된 상황에서 실전을 소화했지만, 트리플A에서의 실전은 공수 양면을 모두 소화하며 이닝을 늘리는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첫 출전에서 7회까지 뛴 만큼, 컨디션 체크 후 곧 풀타임 출장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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