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사진=베식타시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최전방을 책임질 오현규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
베식타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리제의 차이쿠르 디디 스타디움에서 리제스포르와 2025~2026시즌 튀르키례 쉬페르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베식타시는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4위가 확정됐다.
15일, 경기를 앞두고 베식타시는 원정 경기를 떠나는 선수단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식타시로 이적해 최고 에이스가 된 오현규의 이름이 없었다. 이유는 근육 통증이었다.
베식타시는 '트라브존스포르 경기 이후 근육 통증을 호소하여 구단 의료진의 관리와 치료를 받아온 오현규는 부상 위험 분석 결과 경기 출전 시 부상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리제스포르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고 발표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 오현규의 월드컵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오현규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는 건, 홍명보호에 악재다. 오현규는 현재 대한민국 공격진에서 제일 경기력이 좋은 선수다. 손흥민이 LAFC에서 득점력이 떨어지면서 홍명보호는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만약 손흥민이 정상 컨디션이 아닐 때 팀의 공격을 책임질 선수가 현재로서는 오현규다.
오현규는 KRC 헹크에서의 기록을 포함해 이번 시즌 48경기 18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베식타시 이적 후에는 16경기에서 8골 4도움을 몰아치는 인생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오현규가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대표팀에 합류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다행히 회복할 시간은 있다. 이번 경기가 끝나면 오현규의 2025~2026시즌은 종료된다. 내일 진행될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후 미국 베이스캠프에서 회복을 진행하면 된다. 오현규도 첫 월드컵을 앞두고 열의를 불태울 것이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오현규는 파울루 벤투 감독, 선수단과 함께 카타르로 향했지만 예비 선수로서만 참가해 대회 엔트리에는 등록되지 못했다. 그때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털어내야 할 오현규다.

사진=베식타시
대표팀은 현재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선수가 적지 않다. 이강인도 직전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서 리그 최종전에서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중원사령관인 황인범 역시 발목 인대 부상에서 여전히 회복 중이다. 핵심 센터백인 김민재 역시 지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부상을 당할 뻔했다. 손흥민도 몸상태가 100%가 아니다. 최근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서 완전히 녹초가 된 듯하다.
이미 박용우와 원두재가 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에서 추가적인 부상자가 절대로 나오면 안된다. 지금 생기는 공백은 어떤 선수라도 대체하기가 어렵다.
김대식 기자
네임드, 스코어게임, 네임드, 토토, 네임드사다리, 먹튀검증, 총판모집, 프로토, 라이브맨, 올스포츠, 먹튀폴리스, 해외배당, 네임드달팽이, 슈어맨, 가상축구, 로하이, 알라딘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