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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오타니, '리그 최고 가난한 구단'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될 뻔 했다! TB 구원한 사람은 LA 에인절스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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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현역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 켄 로젠탈 기자는 지난 2023년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오타니를 둘러싼 트레이드 비화를 공개했다.

당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던 탬파베이는 우승에 방점을 찍을 선수가 필요했다. 지난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 문턱에서 '스타 파워'에 밀려 다저스에 무릎을 꿇었던 경험이 있기에 이번만큼은 리그 최고의 선수를 적어도 1명 이상 확보하려 했다.

 



탬파베이가 점찍은 선수는 오타니였다. 그는 투타 모든 부문에서 해결사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였기 때문이다.

오타니는 지난 2023년 에인절스에서 타자로는 타율 0.304 44홈런 95타점 20도루 OPS 1.066을 기록했으며 투수로도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라는 괴물 같은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이에 탬파베이는 타일러 글래스나우(다저스), 셰인 맥클래나한, 잭 에플린(볼티모어) 그리고 오타니로 선발진을 구축해 우승에 도전할 심산이었다.

탬파베이는 오타니의 반대급부로 주니오르 카미네로와 카슨 윌리엄스, 플러스 알파를 내줄 의향이 있었다. 반시즌만을 쓰는 선수 치곤 엄청난 대가였다.

 



당시 오타니의 소속팀 LA 에인절스는 52승 49패로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16.7%로 희박한 상태였다. 에인절스는 종전에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던 팀이기 때문에 오타니와 연장 계약을 맺지 않을 거라면 충분히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거래였다.

하지만 탬파베이와 에인절스 간의 거래는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아트 모레노 에인절스 구단주가 거절했기 때문이다. 모레노는 오히려 '윈 나우'를 선언했고, 루카스 지올리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을 영입했다.

현시점에서 바라본 결과는 어떨까? 탬파베이는 해당 트레이드를 진행했다면, 역대 최악의 트레이드 사례를 남길 뻔했다.

 



현재 카미네로는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로 성장했다. 지난해 154경기를 뛰면서 타율 0.264 45홈런 110타점 OPS 0.846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현재까지 타율 0.268 13홈런 27타점 OPS 0.865를 기록 중이다.

윌리엄스는 아직 기량을 만개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팀 내 최고 유망주로 꼽힌다. 유격수 수비만큼은 골드글러브급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선수다.

반면 오타니는 지난 2023년 8월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뒤 곧바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일찌감치 시즌을 마쳤다. 또, 탬파베이는 팀의 미래로 꼽힌 완더 프랑코가 좋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잔여 시즌을 뛰지 못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엽 기자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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